배우 이신영이 '화보 천재'라는 수식어에 맞는 면모를 보였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에서 이신영은 빠져들 것 같은 치명적인 눈빛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크롭 민소매로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 반바지, 후드 티셔츠 등 캐주얼한 의상으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4월 5일 개봉예정인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에서 이신영은 농구부 주장이자 에이스 '기범'역으로 분하여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돌담병원 막내 의사이자 MZ세대를 대변하는 장동화 역으로 새롭게 합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4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W Korea(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