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캔들’ 최정윤, 어떻게 믿고보는 배우가 됐나
Forest Ent
DATE : 15-01-13 11:17   HIT : 791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정윤이 믿고보는 배우에 등극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주역에는 배우 최정윤이 자리잡고 있다. 최정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 아침연속극의 평균 시청률을 비교해봤을 때 최정윤의 활약으로 인한 이번 ‘청담동 스캔들’의 ‘시청률 파워’는 대단했다. 전작 시청률에 비해 68% 상승했을 정도로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이를 통해 최정윤은 저력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청담동 스캔들’ 최고 시청률이 1월 TNms 제공 기준 26%를 보여준 반면, 전작 ‘나만의 당신’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7월 닐슨코리아 제공 기준 15%에 그쳤다. 아침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이 15%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품을 통해 아침드라마 시청률을 26%대까지 견인한 최정윤의 ‘믿고 보는 배우’, ‘시청률 제조 배우’로서의 타이틀과 입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지금까지 최정윤이 했던 작품들의 경우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역시 지난해 3월 기준 최고 시청률 3%를 자랑하며 이전 작품 ‘네 이웃의 아내’에 비해 26% 시청률을 견인한 바 있다.

특히 2012년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도 명품 연기를 자랑하며 상대 배우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맞춘 최정윤의 활약으로 최고 시청률 16%를 달성하며 이전 작품 대비 22%의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어떠한 역할이라도 그녀가 나오면 높은 시청률을 만드는 ‘명품 시청률 제조’ 연기자 최정윤. 이는 모두 지금까지 그녀가 쌓아온 탄탄한 연기실력과 풍부한 내공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최정윤이 출연한 작품들의 시청률이 차근히 성장하는 양상을 볼 때 앞으로도 그녀만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연기를 바탕으로 차기작에 출연한다면 더욱 시청률을 보장하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시청률을 견인하는 최정윤의 연기 내공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최정윤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 CF를 경험했다. 특히 드라마와 CF부분에서 누리꾼들과 전문 비평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녀의 연기는 나날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그녀만의 색깔이 반영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