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황우슬혜, 김리원에게 “당장 사표 내라” '흥미진진'
Forest Ent
DATE : 15-07-15 16:32   HIT : 4,409

'위대한 조강지처' 황우슬혜가 김리원과 황동주의 관계를 의심하며 김리원에게 사표를 쓰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22회에서는 정미(황우슬혜)가 성호(황동주)와 은주(김리원)이 같이 밤을 보낸 것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미는 은주를 치킨집으로 불러내서는 동주와 저녁 먹고 영화보고 클럽에 갔던 것에 대해 좋았느냐고 따져 물으며 당장 사표를 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은주는 잘못했다며 싹싹 빌었지만 정미는 다시 한번 사표를 내라는 뜻을 전했다.


성호와 찰스정(최지호)의 사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정미가 은주까지 성호와 시간을 보낸 것을 알게 되며 이들이 어떻게 될지 미궁에 빠졌다.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세 명의 여고 동창생과 그들의 결혼 생활 그리고 은밀한 살인 사건을 코믹하게 담아낸 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